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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후기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봉튀김 새우튀김

by 알살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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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튀김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 12

 


 

 



인천 소래포구역에서 소래포구 시장가는 길에 튀김집들이 사방에서 호객을 해요. 튀김이 맛있어 보이기도 해서 아무곳이나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먹어보니 서비스를 많이 주고 친절한 곳이 괜찮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봉튀김이고 다른 튀김집들과 튀김메뉴는 비슷했어요. 봉튀김이 간판이라 노란색이라 눈에 잘 띄기도 했어요.

 

 

 



튀김집 안에서 먹으면 우동, 주먹밥, 떡볶이 등 분식류를 같이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튀김만 먹었는데 다른 메뉴도 시켜먹는걸 추천할게요.


 


봉튀김 메뉴판을 보면 해물칼국수, 낙지 등도 있고 안주 거리도 많구요. 생선 가져가면 구이도 해줍니다. 비용은 키로당 만원에 상차림비 오천원 이구요.

 


빵게튀김은 맛있어보였는데 전에 다른곳에는 서비스로 맛보기 몇개얹어줬는데 봉튀김에서는 그냥 지나갔어요. 

 

 

튀김은 종류무관 8개에 만원인데요. 추가 되는 것도 있었던거 왠만한 튀김은 8개 같이 묶어서 골라도 되더라구요. 가성비 좋은게 새우튀김으로만 8개 골라도 상관없답니다. 문 열 때부터 튀김만드는 걸 봤는데 미리 만들어진것도 있었고 바로 튀기는 것도 있더라구요.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평범한 분식집 튀김정도였어요.

 

고구마튀김인줄 알고 고른 생선튀김은 별로였어요. 계속 튀김만 먹다니 물려서 다른 걸 시켜먹을걸 아쉬움이 남지만 배불러서 튀김만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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