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길동사거리 성내동 주꾸미 맛집 광모네 쭈꾸미 야끼만두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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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모네 쭈꾸미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76길 10-3

17: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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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쭈꾸미 골목도 유명하지만 

근처에도 주꾸미 맛집들이 많다고 소문을 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광모네 쭈꾸미로 가보았습니다.

광모네 쭈꾸미는 아는 분이 왔다가셨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주꾸미에 목숨을 걸었다는 광모네 쭈꾸미인데요.

TV에도 출연하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왔다간거 같네요.

 

 

 

기본세팅으로 콩나물, 깻잎, 무절임이 나왔는데

셀프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광모네 쭈꾸미 가격은 주꾸미 15000원,

쭈삼이랑 새우쭈구미 16000원, 새우쭈삼이 17000원이예요.

특이한건 스파게티사리랑 야끼만두사리였어요.

 

 

 

 

 

먼저 야끼만두를 주문해봤습니다.

3000원에 4개가 나왔어요. 

 

 

 

통통한 주꾸미가 나왔구요.

맵기는 따로 얘기는 안했는데

기본적인 맛은 매콤한 정도로

아주 맵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래도 매운 사람들을 위해서

마요네즈가 같이 있으니 

매우면 마요네즈랑 먹으면 중화될거 같아요.

 

 

 

주꾸미가 잘 익고요.

따로 볶아주거나 하진 않고

그냥 익었다 싶으면 먹었어요.

처음에는 애매할 때 먹었는지

너무 익어서 먹었는지 생각보단 부드럽지 않았어요.

 

 

 

야끼만두는 기대했던거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야끼만두 좋아하시면 도전해보세요.

 

 

 

광모네주꾸미는 볶음밥을 맛있게 잘하더라구요.

볶으면서 주변에 튀니까 조심해야해요.

버터를 넣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중독성있게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