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체불 신고 후, 간이대지급금(소액체당금) 청구 받기 (일용근로자)

퇴직금 체불 신고

노동청 출석

간이대지급금 청구하기 

일용근로자 퇴직금

 

 

임금과 퇴직금을 고용주로부터 지급받지 못하면 노동부에 임금 체불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일용근로자도 같은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였기 때문에 퇴직금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근무하던 회사가 도산하여 회사에 직접 임금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여 인터넷을 통해 퇴직금 체불 민원신고를 넣었습니다. 

 

임금체불신고 민원접수 사이트

https://minwon.moel.go.kr/minwon2008/index_new.do

민원마당

 

 

신청 후 며칠 뒤 담당자에게 연락을 받은 후, 해당 회사가 있는 지청으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고 정해진 날짜에 출석했습니다. 출석 할 때는 신분증과 증거자료(해당 회사로부터 1년 간 급여를 지급받은 내역) 등을 챙겨 가야합니다. 

 

그 후, 진정결과 사업주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근로복지공단 토탈사이트에 온라인으로 간이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며칠 뒤에 사업주 확인서 원본을 등기우편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퇴직자가 간이대지급금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 1000만원 이내입니다. 1000만원이 넘어갈 시에는 딱 1000만원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체불 민원(온라인) > 노동청 출석 > 사업주확인서 발급 > 대지급금 청구(온라인)

 

 

 

 

 

온라인 근로대지급금 신청과정 

 

노동부에서 나온 사업주 확인서와 입금받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을 이미지로 준비하셔야합니다.

 

 

1. 근로복지공단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 개인으로 로그인해줍니다. 

 

https://total.comwel.or.kr/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민원접수/신고에서 간이대지금금 > 간이댖지급금(기존소액체당금)청구를 눌러 신청해줍니다. 

 

2. 동의 내용에 동의를 하고 해당란을 채워주면 됩니다. 사업주 확인서가 있다면 그걸 보고 바로 입력하면 되니 다시 또 찾을 필요 없이 어렵지 않습니다. 

퇴직자이므로 간이퇴직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대리인은 없었기 때문에 아니오를 클릭했습니다. 임금액, 사업주확인서 발급번호 모두 사업자확인서에 적혀있습니다. 

 

파일은 통장사본과 사업주확인서를 사진찍어서 올리면 되는데, 첨부파일을 하나 밖에 올리지 못합니다. 압축파일로 하나로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하루정도 지나니 대지급금 담당자가 배정되었고, 승인처리 되었습니다. 

 

퇴직금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