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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후기

천호 뉴코아 애슐리 퀸즈 평일디너 후기 맥주 무제한 생일케이크 내돈내산

by 알살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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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뉴코아 애슐리 퀸즈 평일디너

맥주무제한 생일 치즈케이크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189 4층

 


 

 

 

 


 

 

애슐리 퀸즈가 천호 뉴코아에 있다고 해서 방문해 왔습니다. 애슐리퀸즈 천호뉴코아점은 9월 17일 추석 당일 휴무입니다.

 

 

 

뉴코아 4층 에스컬레이터 우측으로 향하면 바로 애슐리 퀸즈가 보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지만 예약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리가 아주 넉넉했습니다. 

 

 

 

애슐리 퀸즈 가격은

 

평일런치 19900원, 평일디너 25900원, 주말 및 공휴일 27900원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7900원이고, 초등학생은 평일런치는 12900원,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은 15900원입니다. 샐러드바 외에 추가로 시킬 수 있는 대표메뉴는 뉴욕 스톤스테이크가 있습니다. 가격은 15900원이예요.

 

 

 

 

 

키오스크에서 선불로 계산을 하면 영수증에 나와 있는 구역과 번호에 맞춰서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릇을 치우는 것은 로봇을 부르거나 직접 치우면 됩니다. 

 

 

 

평일 디너 시작 시간에 오니 한산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평일, 디너용입니다 라는 안내판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있기도 하고 애매하게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었네요.

 

 

 

애슐리퀸즈의 주류는 생맥주가 무제한입니다. 생맥주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를 하고 맥주전용 컵을 받아서 마셔야 합니다. 맥주 종류는 테라와 켈리가 있었습니다. 맥주맛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주류는 맥주외에는 딱히 없는거 같아요. 

 

 

 

묵밥, 김치, 비빔밥 등을 해먹을 수 있는 한식 존입니다. 

 

 

 

육류가 많은 양식 존이었는데 음식이 가득 채워지지 않아 허전한 모습이었습니다. 음식은 계속해서 조리되고는 있었습니다.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스시존입니다. 계란, 감태, 간장새우, 연어, 한치 등으로 만든 초밥들이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있었구요.

 

 

 

훈제 연어가 있었는데, 크기가 작고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많이 작게 나왔네요.

 

 

 

아시안 푸드가 있는 곳에는 있는 곳에 양장피가 있었습니다. 

 

 

 

튀김류는 바삭함이 덜해서 갓나왔을 때 먹어야 맛있을거 같았어요.

 

 

 

폭립은 소스가 가득 발라져있었는데, 밖에 나와있는 시간이 꽤 되었는지 표면이 말라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살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코너에는 각종 샐러드 등이 있었는데 음료 주스류의 맛은 그저 그랬어요.

 

 

 

초코퐁듀와 크로플,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로투스, 오레오 같은 쿠키류는 너무 눅눅했어요.

 

 

 

바스크 치즈케이크, 파운드 케이크 등이 있는 곳인데 꾸준히 리필이 잘되었어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맛과 망고 맛이 있었는데 망고맛은 엄청 새콤했어요.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애슐리 앱을 통해서 생일 인증을 하고 생일전후 15일 사이에 애슐리 치즈케이크를 받을 수 있어요. 예전에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했네요.

 

 

 

애슐리 앱을 통해서 쿠폰을 받은 당일에만 애슐리 치즈케이크를 받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방문하고서 쿠폰을 받는게 좋아요. 애슐리 치즈케이크는 카운터에서 바코드를 찍고서 받을 수 있었어요.

 

 

 

손바닥보다 좀 더 큰 크기의 치즈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뉴코아천호점 애슐리 퀸즈는 사람이 조금 더 많을 때 가는게 좋겠어요. 너무 없어도 음식 리필이 늦어지고 식기도 해서 적당한 시간대에 방문하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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