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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무좀약 장기 사용해 본 후기 (타무시친키 골드, 에쿠시부 젤)

by 알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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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발톱 무좀약

타무시친키 골드

맨소래담 에쿠시부


 

 

무좀 원인

 

백선증이라고도 불리는 무좀은 진균, 곰팡이가 피부에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밀폐되고 꽉 끼는 신발을 많이 신는 경우

2. 무좀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거나 무좀 보균자가 사용한 수건, 신발 등을 이용하거나 수영장, 목욕탕 등에서 공공장소에서 옮아오는 경우

3. 발 주변에 습도가 높은 경우

 

습진과 무좀과 구분이 되지 않아 초기 치료를 놓쳐 번지는 경우가 많으니 초기에 빨리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좀 예방법

 

매일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좋으며, 건조를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무좀균이 있는 사람과 같은 물건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재발이 쉬우므로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본 직구 무좀약 추천, 협찬아닌 진짜 장기 사용후기 

 

 

일본은 의약품이 유명한데 무좀약 또한 유명합니다. 크림형 무좀약을 쓰면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어 바로 흡수가 되어 미끌거리지 않는 물같이 맑은 무좀약을 추천합니다. 

 

- 타무시친키 골드

- 멘소래담 에쿠시부 

 

이 두 제품을 최소 2병 이상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무좀약이 '타무시친키 골드'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무좀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무시친키 기본이 있고 골드가 있는데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가격은 9천원대로 직구를 했었습니다. 원래 이용하던 사이트에서 1만 4천원까지 가격이 올라 다른 곳을 찾아 다시 9천원대로 구입했습니다. 

 

 

진짜 장기 사용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보여드립니다. 

 

타무시친키 골드 사용 방법은 무좀, 완선, 백선 부위에 1일 1회 발라주는 것입니다. 

 

 

약이 밖으로 새어서 글자가 모두 지워졌습니다. 한병에 30ml 입니다. 증상이 심화될 때마다 1주일 정도씩 발라주거나 생각나면 발라주는데 몇 개월은 씁니다. 

 

 

뉴 타무시친키 골드 성분

 

질산염 : 백선균을 살균 

크로타미톤 : 무좀, 백선에 따른 '가려움증' 진정

리도카인 : 무좀에 의한 가려움 진정

글리시레틴산 : 염증완화

I 멘톨 : 청량감을 주고 가려움 완화

 

 

뉴 타무시친키 골드와 파란색 통의 기본 타무시친키 오리지널 제품의 성분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타무시친키 성분

 

미코나조루 질산염 : 백선균을 살균

살리실산 : 각질용해

리도카인 : 가려움증 진정

이소 프로필 메틸 페놀 : 항균, 항염

dl-캠퍼 : 청량감, 가려움증 완화 

 

 

 

 

내부에는 구멍난 솔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묻은 액체로 환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발톱에 사용하기에는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나는 수포형, 습진형, 각질형 무좀에만 확실한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무좀이 올라올 것 같으면 초기에 이 제품을 일주일 내외로 발라주면 거의 깨끗해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맨소래담에서 나온 애쿠시부 젤입니다. 이 제품도 2통 이상 사용했습니다. 

 

에쿠시부는 발뒷꿈치용, 액상형, 크림형, 발톱용액상형 등이 있는데 액상 타입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가격은 타무시친키보다 좀 더 비싸 1만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비싸게 파는 경우 2만원 가까이에도 판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에쿠시부 W 액상 발톱무좀약은 한통에 15g이 들어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염증을 진정시키고, 발냄새의 원인균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에쿠시부 W의 성분

 

테르비나핀 염산 1g

이소프로필메틸페놀 1g

리도카인 2g

펜히드라민 염산 1g

글리틸레틴 0.1g

에탄올, 젖산, 폴리옥시에틸란 경화 해마시유, 소수화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히프로메로스, 초산토코페롤, 니코틴산아미드, 향료 

 

 

 

 

안약같은 통에 들어있어서 이 제품도 타무시친키처럼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합니다. 바르고 나서 금방 흡수되어 바로 움직이기도 편합니다. 이 제품은 타무시친키보다는 만족감이 떨어졌지만, 무좀이 심각한 분께 드렸더니 계속해서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만족감이 다른거 같습니다. 

 

 

발바닥, 발가락 사이의 무좀은 단기간내로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해 질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초기에 약을 사용하는 등 해야합니다. 특히 발톱 무좀의 경우 꾸준히 사용하며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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