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좋은 잠실 할리스 광고회관점 방문 후기

할리스 잠실광고회관점

월-금 7:30~22:00

토,일 8:00~22:00

 

개인 업무와 공부하기 좋은 카페인 할리스 잠실광고회관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근처에 할리스가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남아있는 곳이 있는걸 보니 반갑네요. 꾸준히 다시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리스 광고회관점은 잠실 홈플러스와 잠실역 근처에서 가깝습니다. 

할리스 잠실광고회관점은 규모가 꽤 큰편입니다. 건물의 1층 한쪽을 차지하고 있구요. 유리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깥이 탁트이게 잘 보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언뜻봐도 자리가 꽤 넉넉하고 반대편에도 자리가 넉넉합니다. 노트북 이용자분들께 꼭 필요한 콘센트 자리도 구석구석 많은 편이었습니다. 

왠만한 자리에는 콘센트가 있다고 보시면되고, 와이파이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만 조금 느리다 생각이 될때가 있었는데 간단한 사무작업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쾌적한 편이구요. 한쪽은 정말 스터디 카페 느낌이 날 정도로 집중하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소파쪽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몇몇 좌석은 콘센트 위치가 애매해서 옆 테이블 분이랑 나눠쓰는데 조금 선 길이가 애매하다고 할까요 그런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콘센트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이렇게 있어요. 일단 옆테이블 분도 쓰실지 모르니 한개만 쓰도록 합니다. 

화장실은 할리스를 나가서 건물 내부에 위치해있습니다.

할리스하면 역시 소파석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 작업의 명당이라고 할까요. 스터디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잠시 미팅하시는 분들도 많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해서 꽤나 집중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도 오후 즈음 되면 붐비긴하지만 천장도 높아 그렇게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