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둔촌시장 살롱뒤파크 브런치 카페 샐러드파스타 고르곤졸라 크로크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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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뒤파크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89가길 62 3층

10:00-22:00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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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과 둔촌시장 사이에 있는 브런치 카페를 추천받아 방문했는데요. 살롱뒤파크라는 곳이었어요. 살롱뒤파크는 건물 3층에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오래된 가게라서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식사와 카페 모두다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 스타일의 가게랍니다. 

 

주문 방법은 카운터에 가서 직접 주문하고 와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가져다주시네요. 

 

 

 

살롱뒤파크에서 유명한 메뉴가 파스타샐러드, 치즈불고기김치리조또 등이 있는데요. 전 고르곤졸라 크로크무슈와 샐러드 파스타를 주문해보았어요. 

 

다 푸짐하게 양이 많았네요. 

 

 

 

 

고르곤졸라크로크무슈는 감자튀김, 크로크무슈, 소세지, 상추샐러드가 올라가있어요. 보기보다 양이 많았고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나고 맛있었어요.

 

고르곤졸라 크록무슈는 11000원이예요. 

 

 

 

상추와 토마토 등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간 샐러드 파스타였는데요. 살짝 매콤했는데 할라피뇨 맵기였답니다. 파스타샐러드는 11000원이예요.

 

 

샐러드 파스타에 당근을 껍질 까듯 갈아 넣는게 처음에는 잘못들어간줄 알았었는데 원래 이곳의 스타일인가봐요. 앉아서 차까지 마실 수 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하기 귀찮을 때 한 곳에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었네요.

 

옛날 추억의 분위기도 나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