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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후기

[강동/성내] 강동역 장칼국수 강릉장칼 포장

by 알살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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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장칼 강동역점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78 씨제이나인파크 1층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휴무 매달 1,3,5번째 토요일


 

 

 

 



강동역 앞에 위치한 강릉 장칼에 방문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뒤에 맞춰서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적당히 있었습니다. 

 

 


장칼 밀키트로도 팔고 있지만 집에서 바로 먹기 위해 조리된 상태로 포장주문 했습니다.

 


입구쪽에는 반찬, 공깃밥, 물을 가져갈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식기가 별도로 포장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 보였습니다~

 



매장에서 먹는다면 반찬은 셀프이고 공기밥도 제공됩니다. 포장할 때는 김치가 함께 제공 되었습니다. 

 

 


강릉장칼 내부는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칸막이가 잘되어있어서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 느낌이라 밥먹기도 편해보였어요.

 

혼밥해도 부담없는 분위기였으며 창밖을 보고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강릉장칼 메뉴판입니다. 1인 1메뉴 주문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장칼국수 재료 포장은 9천원입니다. 기본 장칼말고 다른 장칼을 먹고 싶으면 면곱빼기, 차돌, 들깨, 로제 중에서 골라서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초당순두부 장칼에는 초당순두부와 면이 함께 들어가있어서 면과 순두부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장할 장칼은 들깨장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을 계산했구요. 

 

 


장칼국수 외에도 면류와 밥류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장칼만두, 막국수와 비빔밥, 돈까스가 있고 튀김류가 의외로 다양했구요.

 


장칼국수를 조리해서 포장해오니 면을 따로 삶아서 포장되어 줬습니다~

 

 

국물에다가 면을 넣고 비볐습니다. 

장칼 국물은 애호박과 파가 조금 들어 있었습니다. 

얇게 썰린 표고버섯도 들어있었습니다. 

 

 

 

들깨 장칼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맛있었습니다. 

기본 장칼은 생각했던것보다 진한 느낌이 아니라서 짬뽕같이 강한 맛을 생각한다면 약하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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