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저렴한 무선 이어폰 대륙의 실수 QCY-T13 첫 페어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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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무선이어폰

QCY-T13

대륙의 실수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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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사용할 이어폰이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갤럭시의 버즈가 아닌 저렴한 버전의 보급형 무선이어폰을 여럿 써보다가

정작 저렴이 이어폰으로 유명한 QCY를 이제서야 사용해봤습니다. 

 

 

 

가격은 2만원 내외이고 고가의 무선이어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분실이나 고장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CY도 세대를 거듭할 수록 디자인이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쭉 롱런하고 있는걸 보니 매니아들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듯합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충전 케이블, 사이즈별 이어폰 팁, 본체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스마트 페어링 방법

(안드로이드 기준)

 

1. 블루투스 모드 켜주기 

2. 충전독(케이스)에서 이어폰 꺼내기

3. 스마트폰에 팝업창이 뜨면 '연결' 해주기 

 

 

블루투스 연결할 때 QCY-T13이라고 뜹니다. 

이전에 연결한 적이 있는 기기일 때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4개의 마이크로 통화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5.1버전의 블루투스를 사용합니다. 

QCY 전용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모드, 팝업창 페어링이 가능했습니다~

 

 

 

QCY는 고속충전과 40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갖고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이어폰을 터치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정지/재생 : 두번 터치

전화받거나 끊기 : 두번터치

이전곡 : 왼쪽 이어폰 길게 터치

수신거절 : 1.5초간 길게 터치

다음곡 : 오른쪽 이어폰 길게 터치

음성인식 : 왼쪽이어폰 세번 터치 

 

 

 

 

 

이어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마다 충전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5분 충전하면 약 1시간 재생이 된답니다. 

 

 

 

 

이어폰이 완충되면 약 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독과 같이 사용하면 30시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간 충전하지 않을 시에는 하루에 3~4시간이면 사용가능해서 출퇴근 시간마다 사용해도 일주일은 충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하이파이사운드로 7.2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aac/sbc 코덱이 있어 

선명한 고음, 웅장한 베이스로 라이브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고가의 이어폰에 비해서는 떨어지더라도 비슷한 저가형 브랜드 중에서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한 길이라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이어폰은 좌, 우 구분없이 각각 사용할 수 있어서 음악을 나눠 들을 때도 유용했습니다. 

 

 

 

이어폰 충전 단자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이걸 꼭 떼어내고 사용해야 합니다. 

떼어내지 않으면 충전이 안되어있어서 바로 페어링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QCY는 꼭 앱을 깔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만, 

QCY 전용앱을 다운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hscrH

QCY 블루투스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