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후기

[천호/길동] 토평보리밥손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낙지덮밥 해물파전 밥집 식당

알살 2025. 6.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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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보리밥손칼국수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75길 21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것으로 보이는 토평보리밥손칼국수에 찾아왔어요.

새로 생겼다기에 검색해서 토평칼국수라고 검색하니

다른 지역 음식점만 떠서 '토평보리밥손칼국수'라고 검색해야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가게는 1층에 넓게 토평보리밥손칼국수가 있어요.

좌석은 넓은 편이고 가게 안에는 자가제면을 하는 제면실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깨끗한 인상이라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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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셀프코너예요.

셀프코너에는 보리밥, 고추장, 참기름, 무생채가 있어요.

셀프보리밥코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인 1메뉴를 주문하는게 원칙이랍니다. 

 

이곳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직접담근다고 적혀있었구요.

 

 

바지락칼국수 2인이예요.

양은 넉넉하고 1인분에 11000원이예요.

바지락은 먹다보니 해감이 덜 된게 씹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어요.

 

 

 

 

 

가격 12000원인 직화낙지덮밥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흰쌀밥과 보리밥이 섞여져서 나오고 콩나물도 같이 나오는데

불맛이 나면서 낙지 살도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맛도 깔끔했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해물파전 16000원인데요.

튀김에 가까울정도로 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왔는데 

기름을 잘 빼셨는지 보기보다 기름이 적게 묻어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콩국물이랑 토평김치도 파니 먹어보고 맛있는 분들은

따로 구매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위생적이고 평균 이상 하는 느낌이라 

재방문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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