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떡공방형제 부산역점 콘센트

부산역

내돈내산

부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가기 좋은 카페가 있는데요, 부산 떡공방형제입니다.

떡공방형제는 젊은 떡장이 삼형제가 만드는 떡집이고,

본점은 부산 구포에 위치해 있는데

부산역에 입점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을거 같습니다.

부산 떡공방 형제는 부산역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떡공방형제는 아이스 커피, 차류, 전통차류를 팔고 있는데요.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레몬티, 꿀오미자차, 수정과, 식혜, 매실도 팔고 있었으며 여름철에는 빙수도 판매합니다.

떡공방형제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매대예요.

베이커리처럼 다양한 종류의 떡들이 낱개포장 되어있어요.

찹쌀떡, 찰떡, 꿀떡, 시루떡, 설기가 있는데 맛도 다양해서 선택할게 많습니다.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떡공방형제의 떡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라서 신선하고 쫄깃한 떡을 맛볼수있었어요.

송편도 꿀송편, 깨송편도 팔고 있고 반반 맛이 섞여있는 송편도 팔고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메뉴라 부모님이나 자녀를 데리고 가면

먹을게 많을거 같습니다.

부산역에 있는 카페 중에 가장 편하게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떡공방형제에서 잘팔리는 떡인 앙꼬 절편이 있습니다.

앙꼬 절편은 한통에 10개씩, 5개씩 사이즈별로 팔고 있어요.

떡 말고도 전통과자인 오란다, 찹쌀약과를 팔고 있구요.
떡 선물세트도 팔고 있어서 부산역에서 기념품 살만한 곳입니다.

좌석은 1인이 앉을 수 있는
좌석부터 4인용 좌석 등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테이블간의 간격은 살짝 좁은편이지만 옆에 캐리어를 두고 있기에는 여유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있지만 잘 터지지 않아서 그냥 끄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높이도 적당해서 간단한 독서나 노트북을 하기에도 편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좌석들에는 콘센트가 있고, 입구쪽에는
콘센트가 설치되어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부산역에는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하지는
않았지만 화장실과 열차탑승하는 곳 모두 가깝습니다.